철원펜션 추천 - 강원도 철원에 사는 사람입니다

2011.12.28 08:48




철원펜션 추천 :: 철원 살면서 누구라도 오면 모텔은 애매하고 그렇다고 집으로 초대하기도 뭐하니 자주 펜션을 잡아 노는 편이다. 그 만큼 철원펜션만큼은 빠삭한 편인데, 이게 가다 보니 이제는 늘 가던곳만 가는것 같아 이렇게 추천하려고 한다.

한번 시설 안 좋고 지저분하면 그 집은 다신 안간다. 그것도 그럴 것이 철원펜션, 얼마나 많은가. ^^
일일이 수를 세지는 않았지만 100개는 넘는 것 같다.


100군데 전부 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놀고 있어서 들린 적도 많고, 누구의 부탁으로도 여러 곳을 가봤고, 또 내가 필요해서 가본 곳도 있으니 적어도 절반 이상은 직접 가서 보았다고 할 수 있겠다.



단,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100% 이곳이 가장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참고로 난, 복층 아니면 일단 피하는편이고, 벽면도 나무가 아닌 벽지로 된곳이라면 피하는편이다. 그리고 독채가 아닌 다닥다닥 붙어 있는곳도 웬만해선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인집 태도가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머리속에서 지우는 성격.

참고 : 모든 사진의 출처는 해당 홈페이지




강원도 철원에 사는 사람이 추천하는 철원펜션 : 2명~6명이 놀기 딱 좋은 곳


승일

펜션 잡아야 할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다. 승일교 옆에 8동(?) 정도가 있는데 전부 복층이고 내부가 나무로 되어 있어 참 좋다. 시설도 좋고, 여기 아주머님이 참 친절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온천과 고석정이 있어 관광하기도 편하니,

절대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 화장실이 추웠던 걸로..



아르고 통나무

직탕 위에 있는 펜션으로 전망이 좋다. 나무도 보통나무가 아닌 슈퍼 통나무로 얼마 전 몇 명을 데리고 갔더니 지금까지 가본 곳 중 가장 좋다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로 다들 마음에 들어 했다. 복층은 추천하지만, 단층은 가보지 않았으니 뭐라 말할 수 없음.



샘말 통나무

이곳 역시 통나무로 만든 펜션으로 참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다.
관광보다는 쉬러 온다는 의미로 오면 딱 좋은 곳이니, 참고하시길.
쉬러 갔기 때문에 할말도 별로 없음.
 



강원도 철원에 사는 사람이 추천하는 철원펜션 - 10명이상이 놀 수 있는 곳


모닝캄빌리지

엄태웅 소속사가 만든 시설로 송대소 주상절리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비싸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같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커피 몇 잔 마셔봤는데 깨끗해 보였다. 얼마 전 가수 이승환 씨가 나온 힐링캠프 배경도 이 펜션 아래였고,

엄태웅, 주원 주연의 특수본 펜 어쩌구저쩌구 방송도 이곳에서 했다. 그러고 보니 엄태웅과 주원이 같은 소속사네.. ㅡ.ㅡ 연예인 얼굴 디밀어서 운영하는 곳이니 어련히 좋을 거라 믿고 이렇게 소개한다.



해병밸리

엄청 큰 곳이다. 적어도 10명 이상은 돼야 부담이 안될 정도로 엄청 크다. 그냥 아파트 한 채를 통째로 하나 빌린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들어가서 살짝 구경만 했는데, 진짜 엄청 크다. ㅋㅋ
대가족이나 모임 연수회 세미나를 위한 곳으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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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 아이고.. 댓글이 너무 늦은것 같네요. 성수기때는 펜션은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일단 잡는게 중요하니깐요.위에 올린 펜션은 개인적으로 괜찮은 시설로 생각한곳입니다. 아마 후회는 안하실 거예요.

    래프팅 하실려면 업체가 많은 고석정 근처에 숙소를 잡으시는게 좋을테고, 경치좋은곳에서 쉬시고 싶으시면 직탕쪽을 추천합니다.

    아이고 5월말에 여쭤보셨는데.. ㅠ.ㅠ
    너무 늦어서 죄송하네요. 즐거운 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아참!!

    래프팅 요금은 15000원에서 25000원 사이입니다.
    되도록이면 15000원에 흥정하시구요. 보통 순담계곡에서 많이들 타더군요.

    항상 스릴있구 잼나는건 아니구요. 강물 양이 적절해야 잼있습니다. 물 없는날 타시면 그냥 타는것에 의미를 두셔야 할듯 하네요. 잼나는 강사 만나시면 물 없는날도 엄청 잼있습니다. ^^